Title: Jeju Island
Artist: Oksun Kim
Hatje Cantz
28.7 x 23.8 cm
176 pages, 56 photographs
Hardcover with Japanese binding
Texts by Michiko Kasahara
Edited by the Ilwoo Foundation
2018
English
ISBN: 978-3-7757-4457-7
나무는 대지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과 날씨의 영향을 받으며 나무는 세상과 그들을 둘러싼 삶의 굳건한 구성원입니다. 사진작가 김옥선 (1967년생)은 관찰자 역할을 자처하며, 최근작에서 한국의 화산섬인 제주도의 나무에 주목했습니다. 그녀의 사진은 나무의 형태와 색채를 기록하고, 이러한 형태와 색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며 각 나무의 개성을 조명합니다. 그녀가 촬영한 나무들은 마치 오랜 시간 동안 한 곳에 머물며 주변의 혼돈과 삶에 깊숙이 녹아든 사람과도 같은 존재로 보이기도 합니다.
- 출처: 출판사 홈페이지
Trees are deeply rooted in the earth. Marked by wind and weather, they are a firm component of the world, of the life that surrounds them. As a photographer, Oksun KIM (*1967) takes the role of an observer, and in her latest work, turns to the trees on the South Korean volcanic island of Jeju-do. Her photographs document the forms and colors of the trees, and a comparison of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of these forms and colors points out the individuality of each tree. Oksun KIM’s trees are like people who have stood still for a long time in the same place and have become deeply interwoven into the chaos and life around them
- From the publisher’s website
나무는 대지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과 날씨의 영향을 받으며 나무는 세상과 그들을 둘러싼 삶의 굳건한 구성원입니다. 사진작가 김옥선 (1967년생)은 관찰자 역할을 자처하며, 최근작에서 한국의 화산섬인 제주도의 나무에 주목했습니다. 그녀의 사진은 나무의 형태와 색채를 기록하고, 이러한 형태와 색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며 각 나무의 개성을 조명합니다. 그녀가 촬영한 나무들은 마치 오랜 시간 동안 한 곳에 머물며 주변의 혼돈과 삶에 깊숙이 녹아든 사람과도 같은 존재로 보이기도 합니다.
- 출처: 출판사 홈페이지
Trees are deeply rooted in the earth. Marked by wind and weather, they are a firm component of the world, of the life that surrounds them. As a photographer, Oksun KIM (*1967) takes the role of an observer, and in her latest work, turns to the trees on the South Korean volcanic island of Jeju-do. Her photographs document the forms and colors of the trees, and a comparison of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of these forms and colors points out the individuality of each tree. Oksun KIM’s trees are like people who have stood still for a long time in the same place and have become deeply interwoven into the chaos and life around them
- From the publisher’s webs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