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Surat
Artist: Atong Atem
Perimeter Editions & Photo Australia
28 x 20.8 cm
48 pages
Section-sewn hardcover
Design by Ziga Testen
English
First edition, second printing
2022
ISBN: 978-1-922545-08-4
“Surat”의 작가 아통 아템은 “우리는 역사를 전하기 위해 노래 부르고, 우리 역사를 신화화하기 위해 옷을 차려입고 앉아 사진을 찍는다.” 라고 말합니다. 즉 이 책은 기록과 보관을 중요하게 여기는 딩카(Dinka)족의 친숙한 문화적 관행을 기념한 작업으로, 소리(Oral Tradition)를 통한 전통적 방식과 더불어 오늘날 새로이 탄생한 시각적 언어의 탄생을 기념하는 작업입니다.
저자에게 있어 이 사진집은 지리 혹은 역사적 이동에 관한 책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남수단, 호주, 그리고 내 민족에 대한 꿈을 꾸기 위해 쉬었던 모든 곳, 정확히 말하자면 실제로는 알지 못하지만 사진을 통해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이 묘사하는 곳들”에 대한 작업이기도 하다고 설명합니다.
=
Surat is a celebration of the visual language of family photographs and photography as an extension of our oral traditions. ‘We sing songs to tell history and we dress up and sit for photographs to mythologise our histories,’ says Atem. This body of work honours the Dinka tradition of record-keeping and archiving as an intimate cultural practice. For Atem, the book is also about movement, both geographic and historic. As she explains, ‘It’s about South Sudan, so-called Australia and everywhere else in between that I’ve rested my head to dream about my people – or rather, the depictions of people I don’t know but am connected to through photographs.’
- From the publisher’s website
“Surat”의 작가 아통 아템은 “우리는 역사를 전하기 위해 노래 부르고, 우리 역사를 신화화하기 위해 옷을 차려입고 앉아 사진을 찍는다.” 라고 말합니다. 즉 이 책은 기록과 보관을 중요하게 여기는 딩카(Dinka)족의 친숙한 문화적 관행을 기념한 작업으로, 소리(Oral Tradition)를 통한 전통적 방식과 더불어 오늘날 새로이 탄생한 시각적 언어의 탄생을 기념하는 작업입니다.
저자에게 있어 이 사진집은 지리 혹은 역사적 이동에 관한 책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남수단, 호주, 그리고 내 민족에 대한 꿈을 꾸기 위해 쉬었던 모든 곳, 정확히 말하자면 실제로는 알지 못하지만 사진을 통해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이 묘사하는 곳들”에 대한 작업이기도 하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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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at is a celebration of the visual language of family photographs and photography as an extension of our oral traditions. ‘We sing songs to tell history and we dress up and sit for photographs to mythologise our histories,’ says Atem. This body of work honours the Dinka tradition of record-keeping and archiving as an intimate cultural practice. For Atem, the book is also about movement, both geographic and historic. As she explains, ‘It’s about South Sudan, so-called Australia and everywhere else in between that I’ve rested my head to dream about my people – or rather, the depictions of people I don’t know but am connected to through photographs.’
- From the publisher’s webs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