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Battered
Artist: Harri Pälviranta
Kult Books
29.5 x 29 cm
64 pages
32 colour photographs
Perfect bound hard cover with a tipped in photograph
Design by Janne Riikonen
November 2022
ISBN: 978-91-987606-2-0
주말 밤 핀란드에서는 폭행과 길거리 싸움이 일상적으로 일어납니다. 파티를 할 때 사람들은 쉽게 술에 취하고, 일단 취하면 자제력을 잃게 됩니다. 공격성이 신체적 행동으로 바뀌고 이건 곧 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핀란드에서는 이 문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뉴스 헤드라인에 등장하고 세미나에서 논의되고 있긴하나 이건 말그대로 문자 차원에 불과합니다.
핀란드 사진작가 하리 팔비란타는 ‘Battered’라는 책을 통해 핀란드 거리 폭력의 실체를 보여줍니다. 이는 폭력에 대한 진부한 묘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거나 남성 영웅의 모습을 그려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그려내는 것은 폭력에 내재된 지극히 진부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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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ults and street fights are everyday activities on weekend nights in Finland. People have a strong tendency to get rather intoxicated when partying and, once drunk, they are released from their inhibitions. Aggression turns into physical acts, to direct violence. There is a social awareness of this topic in Finland. The issue is recognized, and it is considered to be a severe social problem. But the discussion has mainly literal dimensions; it appears in news headlines, and it is discussed in seminars.
In the book “Battered” the Finnish Photographer Harri Pälviranta shows the real faces of street violence in Finland. In contrast to the stereotypic portrayals of male heroics and the worn-out attempts at shocking people, Pälviranta deals with the utmost banality inherent in violence.
- From the publisher’s website
주말 밤 핀란드에서는 폭행과 길거리 싸움이 일상적으로 일어납니다. 파티를 할 때 사람들은 쉽게 술에 취하고, 일단 취하면 자제력을 잃게 됩니다. 공격성이 신체적 행동으로 바뀌고 이건 곧 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핀란드에서는 이 문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뉴스 헤드라인에 등장하고 세미나에서 논의되고 있긴하나 이건 말그대로 문자 차원에 불과합니다.
핀란드 사진작가 하리 팔비란타는 ‘Battered’라는 책을 통해 핀란드 거리 폭력의 실체를 보여줍니다. 이는 폭력에 대한 진부한 묘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거나 남성 영웅의 모습을 그려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그려내는 것은 폭력에 내재된 지극히 진부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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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ults and street fights are everyday activities on weekend nights in Finland. People have a strong tendency to get rather intoxicated when partying and, once drunk, they are released from their inhibitions. Aggression turns into physical acts, to direct violence. There is a social awareness of this topic in Finland. The issue is recognized, and it is considered to be a severe social problem. But the discussion has mainly literal dimensions; it appears in news headlines, and it is discussed in seminars.
In the book “Battered” the Finnish Photographer Harri Pälviranta shows the real faces of street violence in Finland. In contrast to the stereotypic portrayals of male heroics and the worn-out attempts at shocking people, Pälviranta deals with the utmost banality inherent in violence.
- From the publisher’s website
